그러니까 나는... 자극에 절여진 요즘 이야기들에 지쳤던 것 같아
슴슴한 맛의 지브리가 나를 이렇게 매혹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거야...
그래 분명 자극적인 이야기에도 그 나름의 주제가 있고 존재 의의가 있겠지
하지만 나는... "이야기"라는 본질 하나에만 극도로 집중한... 자극적인 연출이나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도 순수 피지컬 서사력으로만 사람을 전율케 하는 창작물이 너무너무 좋은 것이다...
o-ri @admin
2026-06-30 16:31
울적해짐
먼 공모전이고 먼 글이냐...... 다 때려치우고 싶다
그렇지만 이건.... pms때문이다.... 그렇게 중얼중얼거려야 하는거야... 그러지안으면살수가업쓰발
사실 난 재능타령이 ㅈㄴ웃기다고 생각함
님들이 헤르만 헤세인가요? 셰익스피어인가요? 레오나르도 다빈치인가요?
그게 아닌데 왜 재능이 잇음 없음으로 본인이 사랑하는 무언가를 완전히 관두려고 하지...
(불가피한 상황을 말하는 게 아니라, ㄹㅇ로 "하고 싶은데 나는 재능이 없어서 못해요 ㅠㅠ"라는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 얘기입니다)
o-ri@admin 2026-06-25 10:38
@o-ri
압도적인 재능 그런 게 있으면 좋겠죠
근데 개인적으로 나한테 재능은 그냥 에스컬레이트인듯
가만히 있어도 어느 지점까지는 올라가지만 끝에 다다르는 순간 본인도 걸어올라가기 시작해야 하는...
그래서 너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재능 없어서 못해요 라는 말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