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명 실패 포스터

공명 실패

더폴 : 디렉터스 컷
★★★☆☆
관람일 2026-06-01
장르 몰?루
감독 타셈 싱
출연 리 페이스 외

리뷰

흠... 네

기대 자체는 많이 했는데 그다지 ... 공명하지는... 않앗삼
내용은 좋앗고 진짜 화면이 죽여주게 아름답기는 햇음... 진짜 경이롭더라 "예술" 그자체
주제의식도 진짜 좋앗어요... 살아요... 살아줘요... 살려줘요... 라는 말로 한 마디로 정리된다는 것...
근데 왜 공명하지 못했냐
어린애를 향한 어떤... 대상화의 시선이 너무 씨게 보였던 것 같아요 제게는...
그니까 속된 말로 하자면 "그걸 어린애한테 쏟지 말고 뒤돌아서 정신병원 가" 라는 소리가...
흠...
그니까
사실 저는 보면서 이게 페도필리아적인 시선으로 안 읽히게 좀 조심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... 특히 입술에다가 뽀뽀하는 장면(이라고 추정될 특정 부분)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네요... 그걸 의도하진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제게는 너무... 너무... 예... 다소 그런 시각으로 보여서 마음이 참 힘들었고요 이 점이 너무 컸던 나머지 제가 좋아하는 메시지지만 차마 공명하질 못하겠더라고요
어린아이의 순수함이 가장 명료하게 찌를 수도 있다 < 이걸 의도했다는 게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... 하지만... 음... 예... 제게는 좀... 예...
사실 어쩌면 당연한 거기는 해
개인적으로 저는... 예술이란 대상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서요...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태가 확실히 났고 그랬기에 더더욱 이런 비판은 피해갈 수 없다고 봐요... 확고한 미학을 기반으로 세운다면 영화의 처음부터 끝을 "아름답게"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필연적으로 대상화되어야 함... 그래서 더더욱 내 눈에는 아이를 향한 대상화가 너무 크게 보여서 슬펏던 것 같네...^-ㅠ
아무튼 공명은 못했어요
그렇지만 재미는 잇엇습니다...

페이지 정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