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을 뜨세요 용사여
아바타 : 불과 재
리뷰
봤다.
잘 모르겠다.
그냥 졸라 울었다.
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한다는 게… 내가 다 억울하고 슬퍼서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
인간vs나비 결전 부분에서 눈물이 눈물이 그렇게 났다… 거기서 어떤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야 한 걸까
근데 그 이후로는 짜게 식음
제임스 카메론 씨는 그렇게 멋진 여캐를 뽑아놓고서 왜 그런 식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하는가…
"내가 바로 불이다!(I am the Fire)"라는 개아름다운 명대사를 뽑아준 미친 여캐를 갑자기 남캐 여친으로 만들어버리더니 존재감이 확 죽어버리고
그 뜬금없는 애 낳는 씬은 왜 넣은 것이며… (아니 심지어 영화의 메시지랑 일관성이 있지도 않음)
유일하게 좀 평타 친 건 네이티리? 그 친구 사용법인 듯 어머니가 그렇게 섹시해서 어떡하지… 나 유부녀콤 잇는데(미안)
여캐 활용만 조금 더 잘했더라면 내용이 훨씬 풍부해졌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
지금 아쉬운 점 꼽다가 별점 1.5점 더 깎았다
그렇지만 나쁘지는 않았어요… 킬링타임용으로도 깊생용으로도 그럭저럭 괜찮을 듯? 특히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… 예… [이하 생략]
1편이랑 2편도 궁금해서 보려고
근데 이제 거꾸로 2편 보고 1편 볼 것임(ㅋㅋ